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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이동관, KBS2 민영화 언급 공영방송 상업광고하면 안 돼

미디어뉴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인 KBS가 상업광고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필요하다면 2TV 민영화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관 위원장은 지난 10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의 공영방송 민영화가 필요하다고 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KBS가 수신료 분리징수 이후 TV수신료가 감소해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 대해 기본적으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며 KBS가 현대차냐, 포스코냐. 연봉 1억이 말이 되느냐 놀면서 1억 받는 걸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왜 공영방송이 상업방송처럼 국민 세금 받아서 예능을 하냐며 공영방송이 무슨 금자탑인가 건드릴 수 없는 것이냐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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