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가 주요 광고주의 홍보·광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장 광고하고 싶어 하는 매체사 조사에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하고 신문·방송 중 1등은 조선일보와 JTBC였다.
한국광고주협회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한국 500대 기업 중 100명의 홍보·광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유튜브가 총점 99점으로 1위, 인스타그램이 89.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유튜브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84.8점으로 3위를 , JTBC가 82.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JTBC가 지상파 방송과 타 종합편성채널을 앞선 것이다.
전체 5위이자 지상파 중 1등은 SBS였다.
SBS 전체 점수는 80.2점이다.
매일경제는 77.7점으로 경제지 중 1등, 전체 6위를 기록했다.
7위는 중앙일보로, 77.4점을 기록했고. 8위는 tvN(총점 76.4점), 9위는 한국경제(75.6점) 10위는 MBC(총점 73.2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