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방송평가에서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방송평가에는 방송심의와 오보, 방송법 준수 여부 등이 반영된다.
이번 방송평가는 지상파TV·라디오·DMB·종합유선방송사업자·위성방송사업자·종편·보도전문채널·홈쇼핑 등 154개 방송사업자(371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상파TV 평가점수는 700점 만점에서 KBS1TV가 624점으로 가장 높고 이어서 SBS 574점, MBC 554점, KBS2 544점으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은 600점 만점에 MBN이 521점으로 가장 높고 채널A 520점, TV조선 498점, JTBC 487점 순으로 집계됐다.
지상파 라디오는 300점 만점에 AM 라디오의 경우 MBC 226점, KBS1 224점, SBS 204점, KBS2 189점이었다.
FM 라디오는 SBS 219점, KBS2 215점, KBS1 209점, MBC 201점 순이었다.
보도전문채널 5백점 만점에 YTN 446점, 연합뉴스TV 413점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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