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대하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OTT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가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으로 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토, 일 밤 9시 25분, 2TV)이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11월 4주 차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고려거란전쟁>은 고려 8대 왕 현종(김동준)과 강감찬 장군(최수종)의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의 침략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최수종, 이원종, 김동준, 지승현 등의 열연과 철저한 고증, 거액의 제작비를 쓴 역대급 스케일의 전쟁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통대하 사극이 OTT를 통해 방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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