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은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소비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꼽았다.
아이유는 ‘김연아(6.9%)’,‘공유(6.1%)’,‘손흥민(3.7%)’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 1위에 선정됐다.
소비자들은 새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운동하기/다이어트하기/건강관리하기(67.3%)’와 ‘재테크하기/저축하기(58.2%)’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건강과 재테크가 소비자의 가장 높은 관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