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편향성 등으로 사실상 중단된 팩트체크 플랫폼 사업을 재개한다.
방통위는 2503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인터넷 환경의 신뢰도기반조성’ 사업에 10억 27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온라인을 타고 확산되어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팩트체크 사업의 신뢰성과 실효성 제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청소년, 성인, 교사) 등에 전년대비 4억 1700만원 증액한 10억 2700만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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