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100.2로 교육과 금융 분야에서 광고를 많이 할 것으로 예측했다.
1월 KAI 종합지수는 100.2는 지난달보다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한 것이다.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0.5)과 지상파TV(100.2), 라디오(100.2)의 광고비가 지난해 1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 ‘교육 및 복지후생(106.9)’과 보험사 등 ‘금융·보험 및 증권(105.0)’, 농수산물 등 ‘유통(103.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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