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지상파 언론사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MBC는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말 ‘MBC뉴스’ 채널 유튜브 구독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20만명이었던 MBC뉴스 채널은 2020년 말 100만명을 돌파했고 1년 뒤엔 181만명, 2022년 말엔 290만명 수준이었다.
MBC는 1월2일 기준 MBC뉴스 채널 구독자 수는 400만3516명으로 이는 국내 뉴스 채널 가운데 구독자 수 2위에 해당한다며 1위인 YTN(426만명)이 24시간 뉴스 채널로 뉴스 클립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감안하면 MBC뉴스 채널의 가파른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고 자평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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