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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심위, 옥시찬·김유진씨 등 야권위원 2명 해촉건의안 의결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야권에서 추천한 옥시찬, 김유진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다.


방심위 여권추천 위원들은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야권위원 2명을 해촉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들의 혐의는 폭력행위, 욕설모욕, 심의업무방해와 비밀유지의무 위반 등 범법행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 해촉 건의안을 재가하면 여권과 야권위원은 43에서 41로 바뀐다.


대통령이 언제까지 재가해야 하는지 규정은 없다.


20217월 임기를 시작한 5기 방심위원은 정원 9명 중 6명이 지금의 야권이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뀐 뒤 지금까지 정연주 전 위원장을 비롯한 야권 위원 3명이 해촉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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