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102.8로 통신과 식품, 의료기기 분야에서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월 KAI 종합지수 102.8은 지난달에 대비해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3.9), 신문(103.9), 라디오(103.0)의 광고비가 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스마트폰 등 ‘컴퓨터 및 정보통신(106.7)’, 치킨 등 ‘식품(103.6)’, 의료기기 등 ‘제약 및 의료(102.9)’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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