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중앙행정기관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보고했다.
종합평가 결과, 장관급 기관 중 최하위인 C 등급을 받은 기관은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통일부, 여성가족부 등 4곳이다.
방통위와 여가부는 전 평가 부문에서 C 등급을 받았다.
방통위와 개보위, 여가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