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MBC ‘뉴스하이킥’을 진행하던 신장식 변호사가 조국씨가 추진하는 신당에 합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 신당은MBC ‘뉴스하이킥’을 진행하던 신장식 변호사를 ‘1호 인재’로 영입했다.
신 변호사는 음주·무면허운전으로 인한 비례대표 후보 사퇴 경력과 MBC 방송진행자를 그만둔 지 17일 만에 정치권행을 선언한 점이 논란이다.
신 변호사는 조국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영입인사 발표 행사에서 조국 신당이 민주진보 정치의 왼쪽 날개를 재건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빠르게, 가장 날카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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