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의식주 관련 광고집행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3월에 봄 성수기를 맞아 TV·라디오·신문 등 전 분야에 걸친 광고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바코가 발표한 3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1.8점이다.
3월 기준으로 점수가 가장 높은 매체는 온라인(102.3점), 가장 낮은 매체는 신문(100.5점)이다.
업종별로는 음료·기호식품이 111.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의류·아웃도어 등 패션 부문이 108.3점으로 뒤를 이었다. 점수가 가장 낮은 업종은 출판(95.5점)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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