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프로야구를 온라인으로 보기 위해선 최소 월 55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티빙은 보도자료에서 2024~2026년 KBO 온라인 중계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보유한다며 3월9일부터 4월30일까지는 KBO 경기를 무료로 공개하지만 5월부터는 이용자가 최소 월 5500원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온라인에서 류현진 선발을 보려면 최소 월 5500원을 부담해야된다.
티빙은 콘텐츠 시정 도중 광고가 노출되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공개할 예정인데, ‘광고형 스탠다드’와 ‘베이직’(월 9500원)·‘스탠다드’(월 1만3500원)·‘프리미엄’(월1만7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는 KBO를 볼 수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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