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MBC와 YTN에 과징금과 해당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등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MBC-TV <12 MBC 뉴스, MBC 뉴스데스크>는 과징금을 YTN <더뉴스 1부>는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방심위는 OBS-TV <OBS 뉴스 O>와 JTBC<JTBC 뉴스룸>은 ‘주의’를 최종 의결했다.
이들 매체들은- 방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행사장을 나오면서 한 발언에 대해, 특정 단어를 언급한 것인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해당 발언 영상을 보여주며 특정 단어가 명기된 자막으로 고지하는 등 사실인 것처럼 단정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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