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온라인 독점 중계를 맡은 티빙이 최근 불거진 시범 경기 중계 부실 논란에 최주희 티빙 대표는 사과했다.
최 대표는 시범경기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에 송구스럽고, 책임감을 느끼고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티빙이 지난 3월9일 중계한 시범경기에 이용자 불만이 커졌다.
잦은 자막 오류, 느린 업데이트, 불편한 하이라이트 UI, 선수기록 지원미비 , 구단 영상 및 2차 가공 차단 등 문제가 제기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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