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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네이버, 정정보도 기사에 ‘댓글창 일시폐쇄’ 총선 앞두고 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편 발표

미디어뉴스

네이버는 총선을 앞두고 앞으로 언론에 정정 보도 청구만 해도 검색 결과 뉴스 미리 보기 화면에 정정보도 청구 중알림을 띄우고 해당 언론에 댓글창 일시 폐쇄를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기사별 댓글 이용자 국적도 공개한다.


네이버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정보도 청구시 검색 결과에도 문구 표기하고 언론에 해당 기사 댓글창 일시 폐쇄를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사별 내국인 외국인 비율도 공개하고 1인당 기사별 작성 가능한 답글 수를 10개로 제한하며 선거법 위반 댓글 반복 작성자에 대한 댓글 작성을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접수된 정정보도 청구 등을 기사 제공 언론사에 전달할 때 해당 기사의 댓글을 일시적으로 닫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요청하기로 했다며 정정보도 등 청구 시 기존 뉴스 본문 상단에 정정 보도 등 청구가 있음을 알리는 표시를 하는 이외에 뉴스 검색 결과에도 정정 보도 청구 중이란 문구 등을 노출해 인터넷 뉴스 서비스 사업자의 책임을 보다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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