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한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대해 중징계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22대 총선 선방심의위가 의결한 7번째 ‘관계자 징계’다.
선방심의위는 지난 1월22일 방송된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정동영 전 통일부일부 장관이 출연해 발언한 현 정부의 대북정책이 핵전쟁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국민의힘이 100석 미만으로 떨어지면 탄핵권을 발동할 수 있다 등을 문제 삼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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