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3월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즐겨본 프로그램 1위는 tvN 드라마인‘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3월에 방송된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즐겨본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선호도 4.2%로 나타났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3월24일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TV조선 ‘미스트롯3’가 3.8%, MBC ‘나혼자산다’가 2.5%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KBS ‘고려거란전쟁’, MBN ‘나는 자연인이다’,
MBN ‘현역가왕’이 각각 2%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SBS ‘미운우리새끼’, tvN ‘유퀴즈 온더블럭’이 각각 1.9%를 기록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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