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화가 될 서울 미디어재단 TBS의 투자자로 삼정KPMG가 선정됐다.
이로써 TBS의 사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TBS는 삼정KPMG와 TBS 투자유치를 위한 환경을 검토, TBS 미래 가치 분석 및 조직 변경안 마련, TBS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처 발굴 등에 관한 ‘TBS 투자자 발굴 용역’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앞서 TBS는 두 차례에 걸쳐 투자처 발굴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지만 유찰된 바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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