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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김백YTN사장, 편파. 불공정보도와 관련 대국민사과

미디어뉴스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바뀐 YTN의 김백 사장이 과거 YTN 보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 사장은 YTN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일부 편파불공정 보도로 국민 여러분을 불편하게 했다며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특히 언론의 기본 중 기본인 균형추를 상당히 잃어버렸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서는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내용인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 수십 건 보도했다면서 결국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수차례 행정지도 처분을 받았다고 했다.


김 사장은 이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중에는 오세훈 후보의 이른바 생태탕의혹을 24시간 동안 십여 차례 보도하면서 경쟁자였던 박영선 후보의 도쿄 아파트 보유 사실은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면서 불공정불균형 보도가 선거 때만 되면 독버섯처럼 반복됐다고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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