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가 약간명을 모집한다는 경력기자 공개채용에 200여명이 지원했다.
서울경제는 2021년 경력기자 채용 때도 100여명이 지원했는데, 3년 만에 지원자가 2배 가까이 늘었다.
서울경제는 현재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채용 인원은 확정하진 않은 상태다.
서울경제 한 기자는 다른 경제지에 비해 서울경제는 경력을 수시 채용해왔기 때문에 경력공채, 수습공채 기자 간 경계가 거의 없다며 주요 부장, 데스크 대다수가 경력 기자 출신이라 이런 사내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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