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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총리 'YTN 지분매각 조사 지시에 대주주인 유진 "헐값매각 아냐"

미디어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5YTN 지분매각 전수조사를 긴급 지시한 가운데 YTN 대주주인 유진그룹은 입장문을 내부 공지하고 헐값매각 의혹에 반박했다.


유진은 당시 주당 6000원 수준의 4배가 넘는 주당 24610원 가격으로 매각대상 지분 30.9%에 대해 총 3199억원을 산정해 입찰에 참여했고, 경쟁사 대비 약 850억원 더 기업가치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시장가치보다 높은 가격으로 지분을 인수했으므로 헐값 매각이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유진그룹의 특수목적법인 유진이엔티는 윤석열 정부 당시 YTN 대주주이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로부터 지분을 사들인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졌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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