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신학림-김만배 음성파일 보도 진상조사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이 사건이 2021년 9월15일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이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과 만나 72분간 대화를 녹음하며 시작됐다.
신 전 위원은 김만배와 만나 혼맥도서 구매 계약을 맺고 1억6500만원을 받았다.
신학림 전 위원은 2022년 2월28일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에게 녹음파일 존재를 알렸고, 3월4일 한상진 기자가 녹취록을 받아 취재에 나섰다.
이후 대통령 선거 직전이던 3월6일 <[김만배 음성파일]“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보도가 나갔다는 내용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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