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평일과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모두 바꾼다.
MBC는 <뉴스데스크> 평일 남자 앵커는 기존 성장경 기자에서 조현용 기자로, 여자 앵커는 이재은 아나운서에서 김수지 아나운서로 교체한다.
김수지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을 맡았던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맡는다.
평일 조현용, 김수지 앵커는 오는 20일, 주말 김초롱 앵커는 25일 첫 방송을 한다.
MBC는 <뉴스데스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위해 젊은 앵커들이 전면에 내세웠다고 앵커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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