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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분기 경영적자 455억 광고 목표액보다 165억 줄어

미디어뉴스

KBS가 올 1분기 455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광고 수익은 목표 대비 165억 원 적은 379억 원이다.

 

 

 

KBS 경영진은 임시이사회에서 올 1분기 455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특히 광고 수익은 3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억 원 줄었다고 보고했다.

 

 

 

KBS 경영진은 같은 기간 MBC가 당기 순이익 53억 원의 흑자를 냈고, SBS는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컸다고 전했다.

 

 

또 수신료 수입은 1·2·3월 목표 금액인 1,723억 원에서 34억 원 줄었고 협찬 캠페인 수입도 목표 금액인 100억 원에 비해 20억 원 적은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결국 1분기 KBS 수입 실적은 3154억 원으로 목표 대비 2,001억 원 줄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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