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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김호중 선처 요청에 ‘출연 규제’ 불가피하다 밝혀

미디어뉴스

KBS가 가수 김호중씨 출연 규제를 해제해달라는 팬들의 시청자청원에  출연 규제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KBS는 시청자청원 답변을 통해 김씨의 위법한 행위는 특히 어린이·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 및 정서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음을 양지 바란다며 출연 규제는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의 한시적 조치로, 추후 재판 결과에 따라 재심의를 통해 규제 수준은 강화되거나 해제될 수 있다고 했다.


KBS 시청자청원에는 김호중씨에게 관용이 필요하다는 청원이 1533명에 달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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