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새벽~아침 라디오 방송이 중단됐다.
TBS는 조금이라도 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부분 정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TBS 라디오(FM 95.1MHz)는 6월10일부터 자정인 밤 12시부터 7시간 정파 됐다.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의 조례 폐지로 6월1일부터 TBS에 대한 서울시 출연금 지원이 중단됐다.
서울시 출연금은 TBS 전체 예산의 70%가량 차지하고 있었다.
TBS는 상업광고가 불가능한 지역 공영방송사다.
안팎에서 TBS를 유지할 시간이 2개월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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