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의 후임으로 이진숙(63)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이진숙 방통위 후보자가 이라크전 당시 최초 여성 종군기자로 활약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인정을 받았고 경영인으로서 관리 능력과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언론계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방송을 정상화하고 미디어 공정성, 국민 신뢰 회복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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