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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틱톡, 2030년 K-콘텐츠 시장규모 273조원 미디어 분야 잠재 지출액 80조 원 전망

미디어뉴스

짧은 길이의 동영상 콘텐인 숏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틱톡이 2030K-콘텐츠 관련 시장 규모가 최대 27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8개 나라에서 틱톡숍이라는 자체 쇼핑몰을 운영 중인 티톡은 한국 콘텐츠를 접한 해외 이용자들의 한국 관련 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유에 서다.

 

 

 

틱톡이 발표한 <숏폼시대의 한류, 짧지만 강한 콘텐츠로 승부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K-콘텐츠 관련 시장 규모는 올해 760억 달러(104조 원)지만,

 

 

K-콘텐츠에 관심갖는 이용자들의 소비가 확산될 경우 2030년 시장 규모가 최대 1980억 달러(27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한류가 확고하게 자리 잡으면서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 글로벌 소비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잠재력이 가장 큰 분야는 드라마·예능·웹툰 등이 포함된 미디어 분야다.

 

 

 

한국 미디어 분야의 현재 지출 규모는 195억 달러이지만, 잠재시장은 388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지출 규모와 잠재시장 규모를 합산한 총 잠재 지출액은 583억달러(80조 원).

 

 

 

한국 음악 잠재 지출액이 405억 달러(55조 원)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K-드라마와 예능에 대한 소비자 참여도와 몰입도가 높다고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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