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특별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KBS는 이사회에 올해 들어 두 번째 특별명예퇴직과 희망퇴직 실시한다고 보고하고, KBS 내부 노동조합들에 설명회를 가졌다.
특별명예퇴직은 20년 이상 근속(정년 잔여 1년 초과), 희망퇴직은 1년 이상 근속자 대상이다.
구체적인 목표와 위로금 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올해 초 1차 시행 때에 비해서는 적은 규모로 예상된다.
KBS는 지난 2월 특별명예퇴직과 1년 이상 근속자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87명을 면직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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