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우리나라 언론사 최초로 저출생 관련 콘텐츠 전담 TF인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을 만들어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은 앞으로 저출생 관련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작을 비롯해 전 국민참여 대형 기획 프로그램과 홍보 캠페인 등을 전담한다.
KBS는 파리올림픽이 끝나는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1주일을 저출생 위기극복 특별방송주간으로 정하고 저출생 문제의 해법 마련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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