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올해 상반기 186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올 상반기 MBC 본사의 지상파 방송 광고 점유율이 1998년 이후 최고치인 25.4%로 집계된 가운데 MBC의 전년 대비 광고, 협찬, 유통 수익 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캠페인, MBC 유튜브,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마케팅 등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MBC는 2020년(39억 원), 2021년(684억 원), 2022년(566억 원), 2023년(77억 원)에 이어 2024년도 상반기까지 흑자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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