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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EBS 노사, 23년·24년 임금·단체협약 협상체결 9월부터 4개월간 시범적으로 주4.5일제 시행

미디어뉴스

EBS 노사가 2023·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체결했다.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김유열 사장 퇴진 운동을 철회하기로 했다.

 

 

 

EBS 노사는 이번 임단협으로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주 4.5일제 근무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이후 조합원 의견을 반영해 20254.5일제 본격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예산 절감 차원에서 연차 휴가 소진을 촉진하고 일부 임금을 삭감하기로 했다.

 

 

또한 EBS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유열 EBS 사장은 EBS의 구조적인 재정 위기극복에 함께 대응하고, 시청자들에게 교육공영방송사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협력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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