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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TBS, 9월달 직원월급 줄 돈 없다 서울시 추가 지원 없으면 폐업위기

미디어뉴스

TBS는 서울시 지원이 없으면 9월달 직원들의 월급을 줄 수 없어 폐업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9월 이후 TBS의 존속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연말 재허가 심사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금이라도 지원해달라고 서울시의회에 호소했다.

 

 

 

TBS는 시의회에 20억원의 추가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TBS 경영전략본부장은 현재 TBS823일 월급을 주고 나면 인건비가 남지 않는 상황이고 통장 잔고도 사실상 ‘0이 된다고 밝혔다.

 

 

 

또 임대료와 관리비는 이미 3개월째 체납 상태고, 9월부턴 송신소 임대료 및 송출료 같은 필수운영경비 지출도 불가능해진다고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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