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프로야구 중계 중 성희롱 발언이 나온 KBS N에 중징계를 예고했다.
방심위는 전체회의에서 지난 1일 열린 한화이글스와 KT위즈 프로야구 중계분(KBS N 스포츠)에 법정제재를 전제로 한 제작진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의견진술이 의결되면 차후 회의에서 제작진 질의응답 후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 규정 30조 양성평등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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