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심위, 젖소가 섞인 한우 불고기 팔아 중소벤처기부가 고발한 공영홈쇼핑 경징계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젖소가 섞인 한우 불고기를 판매해 관계자 징계와 고발을 했는데도 이를 모르고 경징계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130일 공영홈쇼핑에 행정지도 권고를 결정했다.

 

 

공영홈쇼핑이 실적 부진을 우려해 젖소 DNA 검출 사실을 알고도 한 달 동안 은폐한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앞서 이 사건과 관련된 임직원 2명에게 중징계 처분을, 임직원 3명에게 경징계 처분을 내릴 것을 결정하고 납품업체에 수수료 매출 회수와 사건 관계자 8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공영홈쇼핑 지시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