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추석특집으로 지난 17일 방영된 KBS 프리미어-이찬원의 선물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조사결과 이찬원의 선물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찬원의 선물은 추석 특집 초대형 단독 쇼로 이찬원은 생애 첫 단독 특집쇼를 꾸렸는데,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과 한 무대에 섰다.
‘빅오션’은 올해 4월 데뷔해 그룹 H.O.T.의 ‘빛’을 데뷔곡으로 선정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16일에 방송된 MBC의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는 3.4%, 추석당일 방영된 MBN의 ‘한일톱텐쇼’는 5.2%를 기록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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