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장 공모에 연합뉴스 현직 임원과 조선일보 현직 논설위원 등 내·외부 인사 13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연합뉴스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접수 마감 직후 이들 사장 지원자의 이력서와 직무수행(경영)계획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장 지원자는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대영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 △배재성 전 KBS 홍보실장 △신현태 전 연합뉴스 전무이사 △이경욱 전 연합뉴스 국장 △이명조 전 연합뉴스 유럽총국장 △이우탁 연합뉴스 선임기자 △이창섭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직무대행 △정규득 연합뉴스 글로벌코리아본부장 △정천기 연합뉴스 상무이사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추승호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 △황대일 연합뉴스 선임기자 등(가나다순)으로, 전원 남성이다.
평균 나이는 61.4세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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