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방영되지 않아 시청률 정보는 없지만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조사 결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1위(5.2%)로 나타났다.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해당 조사에서 대상을 OTT까지 확장한 이후 처음으로 웹예능 콘텐츠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4.3%)가 차지했다.
이어 3위 KBS1 저녁 일일 극 ‘수지맞은 우리’(3.8%), 4위 차승원,유해진의 tvN ‘삼시세끼 Light’(3.1%)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묻는 방식(2개까지 응답)으로 실시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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