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극우 유튜브에 연일 출연해 극우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 위원장은 유튜브 고성국TV와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 따따부따, 유튜브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잇따라 출연해 민주당이나 좌파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이다고 비난했다.
이 위원장은 이들 유튜브에서 가짜 좌파들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담론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그래서 이런 가짜 좌파들하고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이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빨리 결정하라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진숙 위원장은 제 개인적인 희망은 한시바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가든 부든 결정을 내려 주시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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