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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뉴스9 새앵커 최문종 기자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에서 방송

미디어뉴스

박장범 KBS 뉴스9 앵커가 KBS 사장 후보로 임명 제청되면서 뉴스9의 후임으로 최문종 기자가 낙점됐다.

 

 

 

KBS는 보도자료에서 KBS뉴스9’뉴스광장이 메인 앵커를 교체한다며 새 진행자들은 풍부한 취재 경험과 뉴스 전달력을 검증받은 기자들로 114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 KBS의 뉴스를 더욱 공정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KBS 측은 최문종기자가 2004년 공채 30기로 KBS에 입사해 정치외교부, 경제부, 사회부 등 취재 일선에서 두루 활약해 폭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최 기자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아침 종합뉴스인 ‘KBS 뉴스광장을 진행하고 주말 ‘KBS 뉴스9’, 2TV ‘아침뉴스타임등을 진행한 바 있다.

 

 

최 기자는 KBS ‘뉴스9’이 쌓아온 성과를 계승하고 더욱 키우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균형감을 갖고 미래를 지향하는 뉴스를 통해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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