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인 <뉴스9>이 신뢰도와 영향력 추락에 이어 시청률마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일일 수도권 시청률은 11월 들어 MBC <뉴스데스크>가 KBS <뉴스9>을 모두 앞섰다.
11월 중 지상파 3사 가운데 KBS <뉴스9>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날이 13일인데 비해 MBC <뉴스데스크>는 16일이었다.
KBS 기자협회와 KBS전국기자협회는 최근 KBS 메인뉴스 시청률이 계속 하락해 경쟁사에 시청률 1위를 내주는 일이 급증하고 있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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