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신 가사 관리사를 '필리핀이모' 표현한 신문사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경북매일 등 11개 신문사에 주의를 조처했다.
이들 신문 들은 기사 제목에 '필리핀이모님' 등 '필리핀이모'라는 표현을 강조해 제목을 뽑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출신 국가의 이름을 붙여 필리핀이모식으로 부르는 것은 특정 국가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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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 가사 관리사를 '필리핀이모' 표현한 신문사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경북매일 등 11개 신문사에 주의를 조처했다.
이들 신문 들은 기사 제목에 '필리핀이모님' 등 '필리핀이모'라는 표현을 강조해 제목을 뽑았다.
신문윤리위원회는 출신 국가의 이름을 붙여 필리핀이모식으로 부르는 것은 특정 국가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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