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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국민의힘, 수신료 통합징수 비판하면서 KBS 재원확대 법안 발의

미디어뉴스

최형두 등 여당 의원들이 부동산 등 KBS가 자산 활용 통한 수익 사업 가능하게 하는 방송법 개정안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KBS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이 발의된데 이어 KBS의 재정안정화를 위한 재원확대 법안을 발의해 수신료 분리징수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KBS에 숨통이트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최형두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과방위 국민의힘 위원 전원과 당 의원들과 함께 방송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고 콘텐츠 문화 가치, 브랜드를 전세계로 발산할 수 있는 재정안정화를 꾀할 수 있는 입법이라고 소개했다.


최 의원은 MBC도 여의도사옥, 상암동사옥에서 막대한 부동산 수익을 올려 그 수익으로 MBC의 적자를 매우고 있다.


공영방송 KBSKBS 고유 자산을 활용한 수익 증대로 BBCNHK처럼 글로벌 발산능력을 강화하는 재정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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