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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무빙’ MBC 통해 TV 최초로 방영 된다

미디어뉴스

MBC를 통해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각본 강풀)이 오는 22일 부터 TV 최초로 방영된다.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이 협업해 TV에 방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디즈니+MBC는 협업을 통해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라 밝혔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무빙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MBC 측은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 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 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디즈니코리아 측 역시 무빙을 더 많은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MBC를 통해 편성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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