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심각하고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인격적 피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은 ‘딥페이크 가짜뉴스 대응’ 을 주제로 해 5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4.5%는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심각함 55.9%, 심각함 38.5%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일반적인 가짜뉴스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84.9%에 달했다.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접해본 응답자의 41.9%는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확산 원인으로 법‧제도 미비 36.5%를 지적했고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법으로 강력한 입법 및 정책 57.6%과 정부의 정책으로 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 36.9%를 요구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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