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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尹 대통령 축사 없었다

미디어뉴스

코로나 19 여파 등으로 4년 만에 열린 방송의 날 축하연에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도 없고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불참했다.


정부의 공영방송에 대한 불만이 단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59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정청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방송계 및 방송유관기관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방송의 날에는 통상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대통령이 불참할 경우 국무총리가 참석해왔는데 이번 축하연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모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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