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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신문윤리위, 오차범위 보수 대권후보 한동훈1위 보도한 24개 언론사에 주의

미디어뉴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에 있음에도 ‘1’ ‘선두등의 표현을 쓴 24개 언론사에 주의제재를 내렸다.


제재를 받은 언론사는 세계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남도일보, 강원일보, 조선닷컴, 한경닷컴, 국제신문, 뉴시스, 매일신문, 대전일보, e대한경제, 파이낸셜뉴스, 영남일보, 경북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 이데일리, 뉴스핌통신, 강원도민일보, 연합뉴스, 뉴스1, 전국매일신문, 부산일보 등 24개 업체다.


이들 언론사는 지난 7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여론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 홍준표 대구시장 12%, 오세훈 서울시장 11% 등 오차 범위 내 앞서 있는데도 1위 또는 선두 등의 표현을 썼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인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한동훈 장관이 다른 후보들보다 6.2% 포인트 앞서야 ‘1’ ‘선두등의 표현을 쓸 수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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