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사장은 KBS의 AI 재난방송송시스템이 미국에 수출할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박장범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6'에서 미국 대형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의 기술총괄 사장과 'AI 기반 데이터 캐스팅 서비스 협력에 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KBS는 홍수와 지진, 가뭄,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한 영상과 음성, 문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 왔는데 대형 산불과 토네이도 및 지진 등 해마다 자연재해로 많은 물적, 인적 피해를 겪고 있는 미국에 한국형 AI 기반 재난방송시스템을 수출할 길이 열린 것이다.
KBS는 이번 MOU를 계기로 미국의 넓은 국토 면적과 재난 종류 및 상황에 맞게 AI기술로 분석한 사용자들의 정밀위치를 통해 맞춤형 재난 정보와 대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도 싱클레어와 공동으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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